◆…어린이 교육용 완구 리틀퓨처북. 사진=토이트론 제공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교육용 완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모들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선물을 찾고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감을 원하는 마음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토이트론은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해 교육 완구로 검증이 된 국민 육아펜 말하는 뽀로로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캐릭터 완구가 아니라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꼭 필요한 한글, 영어, 수학을 다양한 놀잇감에 적용하여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언어 발달 홈스쿨 교육 완구로 주목받고 있다.
뽀로로펜은 얼마 전 SBS '영재 발굴단' 방송 프로그램에서 28개월 영어 영재의 비결로 소개가 되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언어 교육용으로 개발된 뽀로로펜 제품과 관련, "명명폭발기는 두 돌을 전후로 아이들에게 오는 언어적 발달 현상으로 사물 이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어휘가 확장되는 시기"라며 이 시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교육용 완구라고 설명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많은 단어들을 배우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 자극과 환경을 조성해 줘 언어 발달이 활발히 진행 중인 어린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중지능의 씨앗을 건드려 주어 자연스럽게 말문을 트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토이트론이 개발한 리틀퓨처북은 유치원 5개 과목 통합 인지 교육 시스템을 모두 담은 예쁜 헬로키티펜, 유아 영어와 한글 언어 능력을 키워 주는 말하는 펜의 원조 코코몽펜, 로봇을 좋아하는 남아를 위한 한글, 영어와 함께 중국어까지 놀이 학습이 가능한 헬로카봇펜 등 영유아 타깃의 리틀퓨처북 상품을 개발해 왔다. 리틀퓨처북, 퓨처북 외 토이트론 교육 완구는 마트, 전국 유명 완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