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영하에서 만들어져 더 시원한 하이트와 다니엘 헤니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TV 광고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시작된 하이트진로의 TV광고는 새로운 모델 다니엘 헤니가 출연, 올 여름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2017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활동으로 하이트가 가진 최고의 시원한 맛을 표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국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특유의 점잖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이 하이트와 만나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촬영 현장 뒷이야기 SNS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하이트 맥주의 시원함을 표현하기 위해 설국열차를 모티브로 제작된 광고는 맥주 바를 찾은 다니엘 헤니가 설원을 달려 온 열차를 통해 얼음같이 차가운 하이트가 전달되고 이를 마신 그의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다.
처음으로 주류모델에 나선 다니엘 헤니는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는 동시에 촬영 분을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차가운 하이트를 여러 차례 마시면서도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적으로 하이트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성수기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해 '영하에서 만들어지다. 그래서 더 시원하다'라는 캠페인에 따라 제품의 상표 디자인을 변경하고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발탁,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