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UN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19일 부산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하구지회, 금정구지회, 강서구지회 회원 38명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UN군 전몰용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1998년부터 6․25전쟁 UN군전몰용사 추모제 시행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매월 셋째주 금요일 각 구·군지회가 번갈아가며 UN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