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진행된 무료급식행사 모습. 사진 = 한국GM 제공
지엠과 협력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10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저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행사는 올해 6번째로 그동안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이외에도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협력사들의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전방위적인 동반성장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지엠 협신회 회장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대표는 "이번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봉사활동" 이라며 "앞으로도 협신회는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