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30일부터 LG G6+ 및 G6 32GB를 출시, 다음 초부터 전국 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G6+는 G6 고급모델로 메모리 용량 128GB에 후면에 렌티 큘러 필름을 적용한 세련된 느낌의 옵티컬 아스트로블랙, 옵티컬 마린 블루, 옵티컬 테라 골드 3가지 색상으로 B&O 플레이 번들 이어폰이 추가되며 무선충전 기능이 추가됐다.
다음달 27일까지 G6+를 구매자에게는 슈피겐 제품(모델명: F303W)으로 무선충전과 단말 거치 기능을 겸할 수 있는 거치대를 4500대 한정 수량으로 단독 제공한다. 다만 대리점별 보유 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G6 32GB는 마린 블루, 테라 골드, 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내장 메모리 용량을 32GB로 줄이는 대신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메모리 외 모든 사양은 기존 G6와 동일하다.
G6+와 G6 32GB 구입 시 KT에서 추가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할부 시 이용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원)나 각종 제휴사 포인트로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