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시계도 수공예 시대! 개성 담은 나만의 시계"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1층에서 한국 최초의 수공예 시계 'Mari&Mari(마리앤마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계를 수공예로 제작하는 마리앤마리는 시계 케이스에서는 밴드까지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으며 빈티지, 밀리터리, 가죽 등 다양한 제품 카테리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리앤마리는 즉석에서 이니셜 각인을 해주는가 하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성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시계 등 독특하며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시계를 소장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지하1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계·지갑·파우치·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