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먹지마세요, 폭염에 지친 피부에 양보하세요"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8.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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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내려진 폭염으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력한 자외선과 폭염으로 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가 3층 러쉬(LUSH)에서 지친 피부를 위한 천연 마스크팩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러쉬에 따르면 레몬, 키위, 장미, 인삼 등 다양한 원재료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은 방부제등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한다.

또 머드 베이스로 하여금 여름철 과한 피지를 잡아주며 알로에 및 해초 등의 진정 성분으로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마스크팩의 가격은 2만 8000원이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피부타입에 맞는 다양한 마스크팩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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