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자유회관 힐링 노래교실 개최

조세일보 | 임순택 기자 2017.08.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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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가 계속되는 폭염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자유회관에서 힐링 노래교실을 개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자유회관 힐링노래교실에는 매회 300명 이상이 참석해 자유회관 대강당의 자리를 꽉 매우며 그 열기로 폭염을 뛰어넘고 있다.

자유회관 힐링노래교실은 이숙례 웃음치료 교수에 의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가수 장진과 함께 노래를 통해 심신을 단련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신임 성분조 노래교실회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해 자체적인 노래교실운영에 응원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에 따르면 노래교실 회원으로 가입하길 원하는 사람은 부산 자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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