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 이미지. 사진=삼성홈이엔씨 제공
업계에 따르면 1호선 오류동역 일대에는 행복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이 계획됐으며 인근 고척동에도 2000가구 이상의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도 개발·계획 중이다. 오는 2020년 최첨단 ICT산업단지가 들어설 온수산업단지도 이 지역과 인접했다.
이에 따라 오류동역 일대에 신규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홈이엔씨가 짓는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가 눈에 띈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59~75㎡, 총 302가구다.
이 단지는 개웅산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이와 함께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근에 있다.
생활인프라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구성한다. 광명 이케아와 코스트코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환경은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경인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이 구성한다.
교통의 경우 1호선 오류동역을 비롯해 1·2호선 신도림역, 1·7호선 온수역 등이 가깝다. 차량의 경우 오류IC를 통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의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이 단지에는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150가구 선착순 한정으로 3.3㎡당 1100만원대부터 공급 중이고 프리미엄보장제, 안심보장제, 무상 발코니확장 등이 적용된다"며 "계약금은 정액제이고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로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서해안로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