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 정려원과 제품 연출 컷...LG생활건강 제공
배우 정려원 브랜드 뮤즈로 발탁...시장 공략나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일상을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반전 메이크업으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내는 신규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올렛드림'을 론칭하고, 동시에 배우 정려원을 발탁,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바이올렛드림은 뷰티의 새로운 반전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메이크업에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채로운 제품들로 일상을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반전 메이크업 제안을 추구한다.
일상의 반전을 꿈꾸는 여성들이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강렬하고 과감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
립스틱, 립글로스, 쿠션 및 팩트,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립 제품까지 약 120 종류의 품목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주력 제품은 빈틈없이 완벽한 입술선과 선명한 컬러를 표현하는 '립컷 루즈'로 3가지 타입이 총 40컬러로 구성된다.
특히 립컷 루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컬러감과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밀착되어 바이올렛드림의 제품력을 알 수 있는 대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브랜드 뮤즈로 배우 정려원을 발탁하고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바이올렛 드림은 정려원이 청순하고 깨끗함부터 중성적인 매력, 시크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모두 가지고 있어 여성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미지를 아우르는 바이올렛 드림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립컷 루즈 광고 촬영을 통해 바이올렛드림의 뮤즈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올렛드림은 보떼, 네이쳐컬렉션을 비롯한 화장품 전문점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