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등을 초청해 서울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지난 8일부터 3일간 'Lead by'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중소 협력사,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서는 멜로망스, 406프로젝트, 뷰티핸섬, 메리라운드 등 어쿠스틱 밴드들과 헤이즈, 수란, 페노메코, 힙합레이블인 저스트뮤직레이블의 공연으로 화합을 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준있는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3일간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상담직 근무자들의 힐링을 돕기 위해 초청한 직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다”고 밝혔다.
또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상담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원들이 요리사로 변신해 음식을 제공하는 '정식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원들은 지난 6월부터 정기적으로 전국 콜센터에 직접 방문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거나 서빙하면서 협력사 직원들의 식사를 돕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지난 10여년간 금융업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노력해왔기 때문”이라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 발전 인프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