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벨기에 전통 고급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음달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르 사브아 페어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국 스텔라 아르투아 취급 업소 중 품질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매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업소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가 매장별로 2차례씩 직접 방문해 심사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음용법과 푸드 페어링 메뉴, 서비스로 4단계 또는 9단계로 따라 마시는 음용법의 정확도, 맥주와 거품의 비율, 전용 잔 챌리스(Chalice)의 청결 정도, 맥주와의 푸드 페어링 등 세부항목과 판매 기여도를 합산해 선정했다.
올해는 맥주 전문점 76곳이 캠페인에 참여해 11곳이 우수업소로 선정됐으며 수상 결과에 따라 순위 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시상식은 품질관리 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이다.
소비자에게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 맥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최상의 맛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취급 업소 대상 교육 등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로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