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투시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
업계에서는 시흥이 부동산대책의 칼날을 피한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이라 재당첨제한, 청약규제, 대출규제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좁아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보고 있다. 장현지구의 경우 시흥시 내 5개 택지지구 중 마지막 지역으로 역세권 호재까지 있어 인기가 더욱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아종합건설이 시흥시 장현지구 C-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5㎡, 총 928가구 규모를 갖췄다.
단지가 들어설 장현지구는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 시흥시청역이 인접했고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4년으로 예정된 월곶-판교선까지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도보 이용권 내 예정됐으며 단지 내에 교육환경과 연계할 수 있는 방과 후 수업교실, 어린이집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장현지구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과 군자봉 줄기가 위치하고 단지 안에도 6개 테마로 나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일부 타입의 경우 판상형 이면개방형 설계를 통해 군자봉 줄기 조망권이 확보된다.
생활인프라로는 대형마트가 예정된 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시흥시청,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내 65개의 M스트리트(가칭) 상가도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내달 1일 시흥시 장현동에서 문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