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출시한 17년산 순수 몰트 저도 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지난달 30일 기준 약 2만5천병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출시 4일 만에 1개월 판매 예상 물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고급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임페리얼이 그레인위스키 원액이 아닌 퓨어몰트 위스키 원액으로 35도의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부드러운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저도주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임페리얼도 한국인의 입맛과 제조 노하우, 그리고 부드러운 풍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하게 되었다.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과 색상에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이름과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감 및 품격을 높이기 위해 17년산 블렌디드 스카치가 아닌 퓨어몰트를 사용하고도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 소비자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높은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은 저도주임에도 고급 몰트위스키의 풍미를 다른 17년산 급 저도주와 같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기 때문으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가는 450ml 기준 3만642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