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랑의 쌀' 1015포대 전달

◆…13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의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사랑의 쌀 나눔은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 실천된 행사다. 지난해부터는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진행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5800만원 상당의 20kg 백미 1015포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