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 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혹한기 취약 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회사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은 은평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센터와 수행기관 8개소를 통해 독거노인 350가정에게 난방용품과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모임스톤,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 이루온, 파워텔레콤 등 21개 협력사로 구성된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협력사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 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국산화/공동개발,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교육/경영지원,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경영을 지속하며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