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8일 오후 2시부터 24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년을 맞아 할인이벤트 항공권으로 에어서울의 14개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일본 왕복 항공권의 경우 최저 4만3800원(인천~히로시마)부터, 동남아(인천~보라카이)가 최저 8만7000원부터 적용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는 동경 4만1100원부터, 오사카 3만9900원부터, 히로시마 3만5900원부터, 시즈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도야마, 나가사키, 구마모토 3만7900원부터이며, 동남아/괌 노선은 코타키나발루 4만8700원부터, 홍콩 4만6300원부터, 씨엠립 5만8700원부터, 보라카이 5만7500원부터, 괌 8만5100원부터 할인판매 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의 수하물 무게는 변함없이 일본, 동남아 노선은 15kg, 괌 노선은 23kg까지 가능하다”며 “여행 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적용되며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