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이통사 최초로 NH농협카드와 매월 통신료 할인이 가능한 'NH농협 올원 LG U+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를 통해 LG유플러스 휴대폰을 18/24/36개월 장기할부로 구매 후 통신료 자동이체 등록 시 1만1000원(전월 카드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 70만원 이하)과 1만7000원(70만원 이상)의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출시 기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말일까지 카드 발급 고객은 청구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24개월 동안 매월 6000원, 18개월 할부 시 18개월 간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할부 없이 통신료 자동이체만 등록하면 월 9000원(전월 카드 실적 30만원~70만원)과 월 1만5000원(70만원 이상)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장기할부 구매자는 할부 종료 후에도 자동이체를 유지 시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 통신 서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상품을 개편,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 데이터 스페셜C 요금제 개편, 재약정 고객 위약금을 유예 등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