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8일 을지로 본사에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중국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이 New ICT 산업의 청사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AI·5G 등 차세대 ICT 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차세대 미디어·콘텐츠 등의 미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사업·미래 기술 협력을 방향을 모색하기로 합의하고 통신,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ICT 분야에서의 협력 추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사는 대표 급 회의를 조만간 다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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