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D램 반도체, 지난해 76%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성장 전망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 2018.02.14 15:13

4분기 반도체 실적

◆…자료:D램익스체인지

지난해 세계 D램 시장이 76% 성장한데 이어 올해에도 증가율은 다소 낮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국내업체들 또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는 지난해 세계 D램 반도체 매출은 76% 성장했으며 2018년 역시 30%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또한 연구책임자 에이브릴 우(Avril Wu)는 “올 1월 상위 3개 업체의 D램 평균 공급가격은 전월 대비 5% 이상 상승한 33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구글, MS페이스 북, 그리고 애플의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분기 서버용 D램 제품 가격은 3%~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모바일 D램은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의 영향 및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가격인상 규제영향으로 상승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디램익스체인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모바일 D램의 ASP(평균판매단가)는 지난 4분기 대비 3% 가량 증가하고 올해 전체 매출 또한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9600억 달러(1033조34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100억6600만 달러(10조8401억 원), 시장점유율은 46.0%로 2017년3분기 대비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모두 14.5%와 0.2% 증가하며 1워를 유지했다.

2위를 지킨 SK하이닉스는 매출액은 3분기 55억1400만 달러에서 4분기 62억9100(6조7735억 원)만 달러로 상승한 반면 시장점유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28.7%를 유지했고 3위 마이크론은 매출액 45억6200만 달러로 20.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다만, 마이크론의 시장점유율은 21%에서 20.8%로 0.2% 하락했다.

대만의 난야는 5억5800만 달러 매출에 시장점유율 2.5%로 4위, 윈본드는 매출액 1억7300만 달러와 시장점유율 0.8%로 5위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끈한 토픽·쏠솔한 정보 조세일보 페이스북 초대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