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헌혈캠페인 모습.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이번 행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137명이 참여했다. 참가한 임직원 중 24명은 헌혈증 기증에도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동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을 모아 삼성서울병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189장의 헌혈증이 기증된 바 있다.
헌혈캠페인은 삼성엔지니어링 서울 본사 외 국내 각 현장에서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평택 현장에서 27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삼성측은 "이달 말까지 용인·기흥화성 현장 등에서도 헌혈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100여명의 현장 임직원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