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를 모델의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속도·안정성·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 역사를 선도한 SK텔레콤의 자신감을 담아 통신사들이 5G를 외치고 있지만 사업자별로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모호했지만 지난 30년여 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자부심을 통해 기준점으 ㄹ제시하고 있다.
우선 5G 이야기 편에서는 운동복을 벗고 정장을 입은 김연아, 윤성빈 선수가 진정한 5G가 스켈레톤처럼 빠른 속도를 내면서도 찰나의 흔들림없이 안정적이고 해킹(부상) 위험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스켈레톤 편에서는 속도·안정성·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윤 선수가 세계 1위가 될 때까지 훈련 과정과 연계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내가 흔들리면 모두가 흔들린다는 광고 카피를 통해 완전무결한 서비스를 약속한다.
한편 SK텔레콤은 캠페인에 완벽한 세 가지 핵심 속성을 갖추기 위해 지난 2016년 1초에 1GB 영화 3편을 전송하는 초고속 5G를, 그리고 지난 2월에는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복수의 자율주행차가 1초에 1천 번 통신하는 안정성 기술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업체 스위스 IDQ사를 인수하며 외부 해킹 위협을 없애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