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 대표 브랜드 카스가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TV 광고를 선보였다.
카스 모델 고든 램지가 음식의 맛은 물론 외식 자리의 분위기도 살려주는 카스의 강점을 그려낸 광고로 신입사원의 첫 회식자리와 호감 있는 남녀의 첫 저녁 식사 자리, 일단 '카스 먼저 마셔보라'고 제안을 통해 어색함을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 슬로건인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을 카스로 극복하자는 의미와 함께 격려의 영어 표현인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으로 첫 순간을 마주할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려는 의도도 담고 있다.
카스 광고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제 3자인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속 시원하게 풀어내며 음식의 풍미는 물론 분위기까지 살리는 신선한 맥주 카스의 매력까지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