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수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
IFRS IC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위원회로 14명의 위원과 1명의 위원장으로 구성된다.
현재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종수 위원은 오는 6월 30일 기존 3년 임기가 끝나지만 연임으로 향후 3년간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됐다.
금융위는 “이번 연임은 한종수 위원이 국제회계 전문가로서 그 동안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더 수준 높은 IFRS 해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의사결정구조의 중요한 위치에서 한국인 인사가 계속 활동하게됨에 따라 국제회계기준재단에서의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