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공동으로 봄 시즌 대표적인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한화생명이 오는 7일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12시부터 21시까지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봄 시즌 대표적인 축제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300여장의 티켓을 제공한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30만명이 몰렸다. 유료로 판매한 3000여장의 티켓도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벚꽃을 즐기며 유명 뮤지션을 만나고 아름다운 불꽃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에릭남 등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블라썸 퍼포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하늘을 컬러풀하게 수 놓을 불꽃쇼가 연출된다.
한화생명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라운지와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까지 주말의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