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가운데)이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지난 6일 강태호 전략총괄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충남 아산 외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NH농협생명은 마을 주민과 사과나무 퇴비주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발전 지원을 위한 필요물품을 기증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외암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 협약은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