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서울시 성동구 동명초등학교 인근에서 통학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수상자들과 함께 벽화 완성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지난 7일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과 서울시 성동구 동명초등학교 인근에서 사랑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지난 2012년 용인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매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예선작품 접수 기간 중 역대 수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직 큐레이터로 2003년 23회 중등부 대상을 받았던 황정민씨 등 역대 수상자 12명과 지역 청소년, 미대 대학생 봉사자, 성동구청 관계자, 삼성생명 임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 진행되는 제38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오는 13일까지 예선작품 접수를 받은 뒤 5월 26일 본선 실기대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