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올해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7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동반성장 주제를 '상생으로 희망을!'로 정하고 신병주 교수의 세종시대에서 배우는 소통과 포용의 리더쉽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중시되고 있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해 동안 협력사와의 애로사항을 공유, 해결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인규 대표는 “협력사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우리나라 대표종합주류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 발전해 100년 기업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이후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영, 재무 등 온라인 직무 교육과 임직원의 경조사 및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