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한국식 젤라또에 DIY 샐러드를 선보이고, 압구정 본점 내 하늘정원에서의 피크닉을 제안하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섰다.
“전문가가 직접 만든 한국식 젤라또 맛보세요~!”
◆…출처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 11개 명인명촌 매장에서 '명인명촌 젤라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명인명촌 젤라또'는 서울 강남의 유명 젤라또 전문점 '일젤라또'의 백지현 젤라띠에레(Gelatiere)와 협업해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감귤초, 오미자, 식혜 등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화순 약선식혜 젤라또', '제주 감귤초 젤라또', '순창 발효토마토 고추장 젤라또'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5월 19일부터 22일중에 주문한 매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1팩(6종/각 120g)에 3만9000원이다.
“하늘정원에서 도시락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세요~!”
◆…출처 : 현대백화점
또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압구정본점 옥상에 있는 야외 하늘정원을 새롭게 단장 오픈하고 피크닉을 즐길 것도 제안했다.
유러피안 정원을 테마로 꾸며진 잔디정원에서는 5층 식당가의 '미타니야', '크리스탈제이드' 등 6개 매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도시락을 구매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5월부터는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시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양한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 맘대로 골라 먹는 'DIY 샐러드' 맛보세요~!”
이밖에 킨텍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1인 가구 증가 및 샐러드를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여기는 젊은층을 위한 'DIY 샐러드' 코너를 선보였다.
'DIY 샐러드'는 필요한 양보다 많이 살 수밖에 없고, 손질하기도 번거로운 샐러드를 1인분으로 소포장한 '컷팅 믹스 채소' 4종, 이탈리안, 허브 오일등 '소스류' 9종, 닭 가슴살, 훈제 연어등 '토핑류' 14종을 선보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등심, 오리훈제등을 이용한 토핑과 미소된장 소스등을 이용해 만든 완제품 샐러드 9종도 함께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