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왼쪽)과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총괄대표(오른쪽)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M&A거래소 제공
한국M&A거래소는 네모파트너즈와 상호업무협약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전략적 제휴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M&A거래소 측에서는 이창헌 회장과 조은철 본부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네모파트너즈 측에서는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총괄대표와 네모파트너즈원에이블 서민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네모파트너즈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국M&A거래소는 현재 M&A 의뢰받은 약 2000개의 기업에 대해 매도자-매수자 매칭을 외부매칭을 하지않고 내부매칭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보안유지가 철저하고 최적의 매도자-매수자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 M&A전문조직이다.
네모파트너즈는 2000년 설립된 국내선도 종합컨설팅그룹으로 전략/인사조직/공공/교육/헤드헌팅/오퍼레이션/원가절감/해외지사대행서비스 등 12개 사업부문 6개 해외지사에서 200여명의 컨설턴트가 다양한 국내·해외기업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지원과 정보공유는 물론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M&A거래소와 네모파트너즈 그룹은 국내외 기업의 M&A, 투자, IPO, 기업금융, 기업컨설팅, 교육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가치 극대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제반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M&A 거래소와 네모파트너즈의 협업으로 한국M&A거래소의 네트워크 망과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네모파트너즈의 능력이 결합해 중견·중소기업들이 M&A를 통한 자금조달과 기업 성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