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사를 낭독하는 김동주 대표이사. 사진=MG손보 제공
MG손해보험이 지난 3일 제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MG손보는 수익성 개선, 매출 성장 등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지속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2018년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자"며 "혁신적 사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업무 개선 및 성과 제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워라벨 기업문화를 스스로 만들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덧붙였다.
MG손보는 지난 2017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수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RBC비율 제고를 위한 자본확충 추진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