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원수보험료는 4조5460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5655억원 대비 0.4% 감소했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보험은 3조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377억원 대비 0.9%감소하고 자동차보험은 1조2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2406대비 2.5% 감소한 반면 일반보험은 3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2872억원 대비 13.5%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7%로 전년 동기 101.8% 보다 0.1%p 개선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영업효율은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2%p 개선된 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1월 을지로 사옥 처분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5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7344억원 대비 30.2%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