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아이시스 생수 4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은 아이시스 생수의 매출이 상승한 것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야외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용량 다변화, 포장재 1등급의 친환경 이미지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주력 용량인 500ml, 2L 제품 뿐만 아니라 1인 가구를 위한 1L, 여성층 타깃과 회의용 음용수로 적합한 300ml, 피카츄 캐릭터를 넣어 어린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200ml 제품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시스 생수는 8.0, 평화공원산림수, 지리산산청수, 금수강산순창수등 4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음료기업으로서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시스 브랜드에 1등급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에 적극 참여하며 포장재 1등급 인증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