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평창올림픽 운영인력 해단식

◆…신세계푸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운영진 해단식을 열고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열린 해단식은 역대 올림픽 중 가장 훌륭했다고 평가받은 평창올림픽 케이터링을 위해 수고한 협력사, 아르바이트생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일주일 이상 현장에서 근무한 운영인력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동안 평창선수촌, 국제방송센터, 알펜시아스포츠파크 등에서 총 500만식을 제공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달 4월 19일 평창올림픽조직위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