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월드 IT쇼 2018(World IT Show 2018)'에 갤럭시 S9시리즈 및 2018년형 QLED TV, 노트북 오디세이Z, 노트북 Pen 등을 전시한다.
우선 갤럭시S9 시리즈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를 선보이고 초당 960개 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는 듀얼 조리개, 재미있는 이모티콘을 만들어주는 마이 이모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R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프리뷰 상태에서도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한 빅스비 비전도 경험할 수 있다.
2018년형 QLED TV는 독자적인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공인기관으로부터 2년 연속 인증 받은 컬러볼륨 100%, HDR 2000의 뛰어난 밝기 등으로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 밝기에 상관없이 원본 그대로의 영상을 재현해 준다.
5단계 알고리즘을 적용해 저화질 영상도 4K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인공지능 4K Q 엔진으로 선수들의 표정과 땀방울 같은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을 켜면 자동으로 게임 모드로 전환돼 빠른 반응 속도와 최적의 화질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을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빅스비 체험 존에서는 빅스비 음성명령으로 TV 조작은 물론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에 연동된 모든 IoT 기기들을 손쉽게 제어하고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음성으로 채널과 볼륨 조절, 무풍에어컨·공기청정기 큐브·로봇 청소기 등 가전들도 연결·제어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Z는 프리미엄 메탈 디자인에 혁신적인 발열 제어 시스템인 Z 에어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전시장의 관람객들은 배틀 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윈도우 혼합현실(Mixed Reality)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헤드셋 디스플레이 기기 HMD 오디세이로 더 입체감 있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노트북 Pen은 0.7mm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PPT·포토샵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