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vs보스니아)과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이벤트를 열고 서울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진행한다.
축구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전주월드컵경기장 'CD(commercial display) 존' 현장 무대에서는 록 밴드 트랜스픽션과 락킷걸 공연 및 응원전을 진행하고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전 SNS 포토 이벤트를 통해 응원복과 포토 볼 등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5월 응모를 통해 선발된 KT 플에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22명은 경기 시작 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추억을 쌓게 되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 세정이 레인보우 응원단과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응원한다.
경기가 열리는 전주에서뿐만 아니라 서울광장에서도 대한축구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풋볼위크 후원사로 거리 응원을 진행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VR체험과 포토월 이벤트로 응원 도구 및 선크림 등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