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달 말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
지난해 국내 위스키 강자로 올라선데 이어 면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올라서기 위한 행보로 자가소비용 주류구매 패턴의 확대 추세에 따라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다이아몬드, 20년 서미트와 팬텀 더 화이트 및 '팬텀 디 오리지널 등 5개 브랜드이며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의 정통 위스키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상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다이아몬드는 고급 위스키 상권에서 1위 제품이고 20년 서미트는 지난해 판매량이 2016년 대비 40% 성장하는 등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출시된 팬텀도 1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팬텀 더 화이트는 화이트 컬러의 원액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고 디 오리지널 역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올해 안에는 공항, 시내, 항만 등 대부분의 면세점에 입점, 판매 확대와 함께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현재 수출되고 있는 중국 수출지역 확대, 수출 국가 다변화, 본격적인 미국 진출 등 면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해외 진출에 보다 공격적인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