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버터와 꿀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식빵 자체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토스토용 식빵 '골든스윗토스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골든스윗토스트는 반죽에 꿀을 넣어 잼이나 버터 등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살짝 굽기만 하면 식빵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누룩에서 추출한 토종효모를
◆…파리바게뜨는 잼이나 버터를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식빵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골든스윗토스트"를 출시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결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침시간이 부족한 바쁜 워킹 맘이나 직장인들의 간단한 식사 메뉴나 커피, 차와 즐기는 브런치 메뉴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과 식감을 혁신한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