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전 임직원 참여하는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ING생명 제공
ING생명이 1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8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ING생명이 노후화된 아동시설을 개선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ING생명이 설립한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매달 2회에 걸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오렌지희망하우스는 단순 시설 개·보수 봉사 외에도 아동을 위한 여러 체험활동을 추가해 아이들이 꿈을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원예사·바리스타 등 장래 직업 체험 활동과 민속놀이, 생일파티, 도서 선물 등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모든 활동에는 ING생명 임직원이 동참해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5일에는 서울 소재 혜심원에서 대청소, 화단가꾸기, 페인트칠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