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커피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공식 파트너 선정 첫 활동으로 국내 최초로 11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참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인 다이닝 코스에서 미쉐린스타 셰프들의 선택을 받아온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공식 커피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공식 파트너로서의 첫 활동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 스타 셰프 쇼케이스' 행사에 참가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11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두 파트너가 만나 미식가들과 대중들이 다채로운 다이닝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유럽을 주축으로 스타 셰프들과 10년 이상 쌓아온 네스프레소의 파인 다이닝 커피 노하우를 국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쉐린 2스타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 미쉐린 1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
미쉐린 1스타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 미쉐린 1스타 '다이닝 인 스페이스' △노진성 셰프, 미쉐린 1스타 '보트르 메종'의 △박민재 셰프를 포함 5인의 미쉐린 스타 셰프와 함께 진행하며 각 셰프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메뉴에 네스프레소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함을 살린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내 놓을 예정이다.
보트르메종의 박민재 셰프는 “미쉐린에서 스타를 부여할 때에도 레스토랑 고유의 맛과 퀄리티는 물론 서비스를 얼마나 오랫동안 균일하게 지켜나가는 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전하며 “미쉐린에서 인정한 커피라는 것 자체가 이미 믿을 수 있다는 증표"라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주옥의 신창호 셰프는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 킬리만자로 피베리 커피와 된장으로 맛을 낸 푸아그라, 커피 홍삼 아이스크림, 인절미 마카롱 쁘띠 푸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는 깔끔한 맛의 커피 아이스크림과 오페라 케이크를, 다이닝 인 스페이스 노진성 셰프는 밀푀유에 커피를 입힌 디저트를 내놓는다.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는 커피빈 모양을 낸 커피 아이스크림을, 보트르 메종의 박민재 셰프는 수플레와 밀푀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스타 셰프와의 모든 콜라보레이션 메뉴에는 네팔 람중, 킬리만자로 피베리 등 파인 다이닝 전용 커피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을 사용한다.
네팔 람중은 아라비카 버번종의 원두로 정교한 로스팅을 거쳐 부드럽고 갓 구운 크러스트 향을 내며 킬리만자로 피베리는 세계에서 가장 품질 좋은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알려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에서 온 커피로 수작업으로 수확해 장인 정신이 배어있다. 시트러스류와 파인애플류 작물을 교차 재배해 독특하고 이국적인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스타 셰프 쇼케이스'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레스토랑 및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및 상세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