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20일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에서 안정적 평가의 근거로써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생사혼합보험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지위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보험 포트폴리오 적정성 개선 추세 등을 제시했다.
또한 대손비용 감소로 순이익 증가, 지속적인 이익누적, 유상증자, 자본성 조달 활용 등을 우수한 자본관리능력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향후 우수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한국신용평가에서 당사에 대해 중상위권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비교적 양호한 이익창출능력, 유상증자를 통한 우수한 RBC비율 유지 등을 고려해 보험금지급능력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급전망 또한 영업기반의 안정성과 수익성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