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동부센트레빌' 이미지. 사진=동부건설 제공
업계에서는 녹지공간이 많을수록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고 공원이 가까운 단지의 경우 산책이나 여가생활도 즐기기 용이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갖는다고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됐던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는 주변에 공원이 많아 자연친화적 생활권으로 평가되는 단지로 평균 5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9.8대 1의 경쟁률 속에 1순위 당해 마감, 계약 2주 만에 완판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 단지는 백련산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고 북한산, 불광천 등도 가까운 입지를 지녔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분양 중인 '동부센트레빌 리버파크'가 단지 안팎 친환경 주거여건을 갖춰 눈길을 끈다.
오룡지구 한국 아델리움, 오룡호반베르디움, 오룡에듀포레푸르지오에 이어 분양되고 있는 이 단지는 인근에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도보권 내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 등도 인근에 예정됐다. 교육여건으로는 오룡초·중, 남악중·고, 도립 도서관, 대학교부지도 예정된 상태다.
단지에는 지역 첫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돼 세대 내에서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이밖에 강변 조망 피트니스, 옥상정원, 키즈빌리지와 전용 실외 놀이공간, 테마형 놀이터, 각 세대 별 지하창고, 실별 온도제어, 지하주차장 LED 조명, 무인 경비시스템 등이 계획됐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악군 삼향읍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