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짝수달 마지막 수요일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고 고객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실력파 신진 뮤지션에게 버스킹 공연을 위한 무대로 꾸몄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제14회 탐스테이지에서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이 다시 탐스테이지를 찾아 일상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어 감성적인 힙합 음악을 선사하는 뮤지션 '제이로직'과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윗'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스테이지는 대중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졌지만 숨은 실력이 만만치 않은 신진 뮤지션 3팀의 무대를 마련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의 무대도 감상하고 숨어있는 진주를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탐앤탐스는 오는 24일까지 SNS를 통해 사전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탐스테이지 게시글을 리그램한 후 댓글로 탐스테이지 기대 평을 남기면 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탐스테이지 해당 게시글에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인스타그램 5명, 페이스북 3명 등 총 8명을 추첨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매를 탐스테이지 현장에서 제공한다.
공연 당일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탐스테이지 공연 시작 전 MC의 깜짝 이벤트 및 공연 중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최근 출시한 탐앤탐스의 신규 MD 상품을 즉석에서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