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부산지역 건설사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금왕 우신 리온 더 클래스'에 홈IoT 플랫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 음성에 공급하는 아파트 1664세대를 시작으로 추후 우신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 홈IoT 플랫폼을 확대 적용할 예정으로 기존의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다.
입주민들은 IoT@home을 통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 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등 개별 구매 IoT 가전과 플러그, 멀티탭, 등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홈IoT 기기들을 연동시켜 상황, 시간, 사용자별 조건을 입력해 가구 내 모든 IoT 기기를 자동으로 동시 실행할 수도 있게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AI스피커 및 IoT 월 패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최다인 80여개 건설사와 제휴, 홈 IoT 및 인공지능 IoT 인프라의 본격적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