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위스키 전문회사 골든블루가 지난 5월부터 유통 중인라거 맥주 '칼스버그(Carlsberg)'의 유통 제품 확대 및 본격 마케팅을 진행한다.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맥주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칼스버그는 순수효모배양법을 적용,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맥주이다.
100% 몰트 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볍고 달콤하며 균형 잡힌 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986년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 톡 쏘는 탄산감과 깔끔한 청량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500ml 캔 제품을 시작으로 25일부터는 330ml 캔과 병, 생맥주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가는 동시에 수입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갈 체계적인 마케팅도 선보인다.
특히 수입 맥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마트, 편의점 등 OFF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성수기 여름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수요가 많은 가정용 시장에 집중한 후 골든블루의 업소 영업망을 통해 다양한 업태를 공략할 계획으로 맥주 중심의 영업조직인 B&S(Beer and Sprits) 영업본부로 확대·개편, 30여명의 신규인력을 확충했다.
골든블루는 판매 채널별, 지역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시행하여 칼스버그를 수년 내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상위 5위 브랜드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