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태풍 거대재해 대책반 운영

◆…NH농협손보가 태풍 쁘라삐룬 관련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 사진=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이 2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종철 농업보험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부서장, 25개 손해사정법인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손보는 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별 관리자를 지정해 태풍 북상으로 인한 현지 업무 지원과 신속한 손해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는 가까운 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 콜 센터를 통해 사고 접수 시 신속한 사고 조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