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4일 오후 3시30분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창작연극 '가족사진'을 공연한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광진구가 주최하는 기념행사의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진행되며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실시하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 일환으로 기획됐다.
부모와 자식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을 유쾌한 대화를 통해 공감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공연 후에는 올바른 가족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박사의 강연도 이어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바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 음주와 따돌림, 흡연 등 민감한 문제를 다루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족소통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소년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오비맥주는 가족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6부작 웹 드라마 가족톡톡을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OrientalBreweryCompany)을 통해 공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