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유기농법으로 안전하게 재배한 과일로 만든 100% 유기농 프리미엄 과일주스 3종을 선보였다.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가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아침에주스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유기농은 오렌지, 토마토, 포도 세가지 맛으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과일만을 엄선해 고유의 신선함과 맛 풍부한 영양까지 담아낸 제품이다.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해 건강을 생각하는 3040대 1인 가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900㎖ 기준 오렌지, 토마토, 포도 3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천900원이며 190㎖ 는 오렌지, 포도 1천800원으로 대형할인점, 편의점, 백화점에서 시판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