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밀키스가 밀키스바의 인기에 힘입어 '빌키스 튜브'로 출시됐다. 사진= 롯데푸드 제공
우유 탄산음료 밀키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왔다. 롯데푸드는 '밀키스바'에 이어 '밀키스 튜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4월 출시된 밀키스바는 달콤시원한 밀키스를 아이스바로 만든 제품이다. 지난달 판매량은 150만개 이상으로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더했다.
밀키스바가 인기를 얻으면서 밀키스 튜브도 추가로 출시했다. 쮸쮸바 형태라 더운 여름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맛과 달콤시원한 청량감으로 찾는 손길이 많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돼 누적매출 1조원을 넘어선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장수 브랜드다.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어필하며 소비자들이 꾸준이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