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 25일(수)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33회 탐시어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탐시어터는 영화 패왕별희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감독 천 카이거의 화제작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 사전 시사회로 진행된다. 일본의 유메마쿠라 바쿠의 판타지 소설 '사문공해 당나라에서 귀신과 연회하다'를 각색한 것으로 시인 백거이와 법사 쿠카이가 황제를 죽인 말하는 고양이의 정체를 파헤치는 판타지 영화다.
탐시어터 관람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 후 참석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도 바로 관람 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위메프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탐시어터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에 위메프에 올라온 해당 딜을 공유하고 Q&A 게시판에 공유 URL와 '요묘전' 영화 기대평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해시태그 #탐앤탐스 #위메프 #탐시어터 #요묘전 #영화 #이벤트를 남기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10명을 선정해 탐시어터 티켓 2매 및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탐시어터가 끝난 후에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31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탐시어터 후기와 해시태그 #탐앤탐스 #탐시어터 #요묘전을 남기면 된다. 5명을 추첨해 마이탐 카드 1만원을 선물한다.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 진행되는 탐시어터 외에도 짝수 달에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가 펼쳐진다.
